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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정권의 편협함이 문체부 인사 난맥상 키우고 있어

    • 보도일
      2015. 6.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관석 국회의원
-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백 3개월, 현대미술관 관장 공백 8개월에도 후임자 선정 늦어져
- 영화진흥위 위원장, 문화예술위 위원장, 국재방송교류재단 사장, 홍보협력관 임명 등 현 장관 취임 이후 인사 논란 끊이지 않고 있어
- 윤관석, “정권의 편협함이 인사 난맥상 키우고 문화계 갈등만 키우고 있는 것, 무책임한 인사행정에 대한 책임 물을 것”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 난맥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방석호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박명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임명 논란에 이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 변추석 사장이 물러난 이후 후임자를 아직까지 임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8개월째 공백 상태인 국립현대미술관장 임명은 폭로전으로 치달으며 현 정부의 인사난맥상과 무능을 보여주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자 인사행정의 편협함과 무책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4일(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문체부 소관 주요 기관장 임명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코드인사에 맞춰지더니만 주요 기관장의 공백에는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권의 편협함이 인사난맥상을 키우고 있는 것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한국방문을 취소한 외국인이 8만명이 넘는 현 상황에서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어야 할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공백은 현 정부가 위기에 빠진 관광업계 지원에 과연 의지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조속히 관광전문가로 사장을 임명하고 위기에 빠진 관광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임명 폭로전은 현재 문화부 인사행정의 무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며 “미술계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현대미술관장 공백이 8개월을 넘어가는데도 신임 관장 임명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따져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이후 공석인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임명은 지난 9일 문체부가 관장 재공모를 발표하여 신임 관장 임명이 언제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