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의정대상자로 이상일 의원 선정, 이 의원의 활 발한 의정활동과 입법 성과 높이 평가해 - 이상일 의원 “우리나라의 교육의 질과 문화향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제 도와 정책을 개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전국 300여개의 지역언론사 대표 단체로 올해 창립 12주년과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행정, 의정, 지역신문, 기자, 문화예술, 사회봉사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분에서 국가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언론사는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과 공적조사 등을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언론사 평가단은 “이상일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입법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며 “이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과 성과를 토대로 시상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설계를 토대로 한 화재 대피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국내 관광호텔 등급심사 결정 과정의 부실과 비리문제, IPTV와 케이블방송사에서 판매하는 극장동시 상영 영화 등록과정의 꼼수를 시정토록 했다. 이 의원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주변국의 역사왜곡 시도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주문하고, 정부가 편찬 중이던 동북아역사지도 분석을 통해 여러 오류를 지적, 정부로 하여금 검수토록 했다. 이상일 의원은 “품격 있는 의정활동과 바른 생활정치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에서 상을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교육의 질과 문화향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는 29일에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 5월말부터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지표인 법률안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 발의 현황, 상임위원회 출석률, 본회의 재석률 등 13개 지표를 1000명의 모니터 요원이 분석·평가해 헌정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상일 의원은 2013, 2014년 2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새누리당 선정 국감 우수의원, 유권자시민행동 국정감사 최우수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2015년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자랑스런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