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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주민의 동의 없이 추진하는 장외발매소의 이전과 확정은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

    • 보도일
      2014. 4.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황주홍 국회의원
- 황주홍의원, 장외발매소의 문제점 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 개최 “정부와 마사회 장외발매소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종합 토론회”가 4월 29일 오후 2시 30분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황주홍의원,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주관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서울 용산, 대전 월평동, 충북 충주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장외발매소의 문제점과 반대이유, 전남 순천의 장외발매소 추진 저지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황주홍의원(새정치민주연합,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세월호 참사로 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있어 토론회를 연기해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장외발매소로 인한 용산, 월평동, 충주 주민들의 고통도 같이 나누어야 하겠기에 토론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마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장외발매소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보고, 그 개선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장외발매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1차 토론회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농식품부와 마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2차 토론회를 열어 장외발매소 관련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낼 것이다” 고 계획을 밝혔다. 별첨: 토론회 자료집 2014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