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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전세계 마술사들, 한국으로 몰려온다. 2018 세계마술올림픽 부산유치 확정!!!

    • 보도일
      2015. 7. 1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하태경 국회의원
- 하태경 조직위원장, “부산시민과 대한민국 마술인의 승리” - 국내외 관광객 10만명 방문예상, 1천억원대 관광수입기대 ☐ 세계마술협회(FISM)가 주관하는 ‘2018년 세계마술올림픽’의 대한민국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하태경의원)는 7월11일 이탈리아의 휴양도시 리미니에서 개최된 FISM총회에서 핀란드 헬싱키와의 경쟁에서 248표대 141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 유치에 성공했다. -‘2018년 세계마술올림픽 유치’라는 과제를 안고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해운대구, FISM 출전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마침내 강력한 경쟁도시인 핀란드 헬싱키를 누르고 세계마술올림픽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어낸 것이다. ☐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은 3년 전 영국 블랙풀에서 2015 세계마술올림픽 유치에 나섰지만 이탈리아에 전체 480표 중 48표 차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 올해 재도전한 한국 대표단은 꼼꼼하게 준비된 내용과 하태경 조직위원장의 프리젠테이션과 코리안나이트 행사 등 다양한 형식의 홍보를 통해 부산개최 당위성을 홍보했다. ☐ 2018년 세계마술올림픽이 열리면 5,000여명의 대회관계자와 국내외 마술사, 매니아들을 포한함 10만여명이 대회개최장소인 부산 해운대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관광수입은 1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따라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하태경 조직위원장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입법과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계마술올림픽은 FISM의 주관 아래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1회 대회가 시작되었다. 세계를 돌며 3년 주기로 6개 대륙별 우승자들이 예선을 거쳐 60여 개국 150여 명의 마술사가 경합을 벌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FISM에는 48개국 98개 단체(협회)가 가입해 있으며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마술올림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