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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새누리당의 김진태 인권위원장 임명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

    • 보도일
      2015. 7.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새누리당의 김진태 인권위원장 임명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

김진태 의원은 ‘헌정문란세력’에 대해 변호사 접근권을 제한하는 등 기본권을 제약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파리 교민들의 시위에 대해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하겠다”고 협박했던 반민주주의자이고, 반자유자의자이며, 반공화주의자이다.

특히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는 “시신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회적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한 반인륜주의자이기도 하다.

새누리당이 인권위원장 자리를 끼리끼리 나눠먹는 ‘감투’ 정도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한심스럽다. 김진태 인권위원장 임명소식을 들으면서 ‘박근혜 스피치 학원’을 보는 것 같다는 한 네티즌의 풍자가 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새누리당은 김진태 인권위원장 임명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

2015년 7월 14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