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주선 교문위원장, “사립학교 학교주관 교복구매제 참여결정 환영”

    • 보도일
      2015. 7.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주선 국회의원
박주선 교문위원장, “사립학교 학교주관 교복구매제 참여결정 환영”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2일 교복을 착용하는 사립 중ㆍ고교가 교복 학교주관 구매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립 중·고등학교 교장들의 협의체인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회장 배용숙 상명고 교장)는 지난 9일 회장단 회의에서 사립학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를 안착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은 이후, 22일 회원 학교가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박주선 위원장은 “학교주관으로 교복을 구매할 경우 개별적으로 교복을 구매할 때보다 30% 이상 가격이 싸서 학부모의 교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서, “교육부의 교복 학교주관 구매제에 적극 참여키로 한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교육부가 학교 주관 교복 구매제에 의무참여토록 한 국공립 학교의 참여율은 97.0%인 반면, 교육부가 자율실시토록 권고한 사립 중ㆍ고교의 참여율은 31.2%로 국공립 학교의 3분의 1수준에 그쳤다”면서, “사립중고등학교장회의 이번 결정으로 사립학교의 제도 참여율이 100%로 대폭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월 교육부가 박주선 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복을 착용하는 국공립 학교 3,737개교 가운데 학교주관 교복 구매제를 도입한 학교는 3,624개교(97.0%)로 대다수의 학교가 참여했다. 반면 교복을 착용하는 사립 중·고등학교 1천553개 가운데 학교주관구매제도를 도입한 학교는 484곳(31.2%)에 불과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