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의원총회 주요내용

    • 보도일
      2015. 7.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누리당
7월 24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유철 원내대표> 원내대표단과 정책의장단에 대한 임명 제안 설명을 하겠다. 당헌 제85조, 제86조 제90조에 의하면 원내대표 추천으로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한 15인 이내의 원내부대표와 정책위원회 추천을 받은 약간인의 정책위부의장을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임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에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조원진 의원, 가나다순으로 하겠다. 원내대변인에는 김용남·문정림·유의동 의원, 그 외 원내부대표에는 강은희·권은희·박성호·박윤옥·심학봉·이상일·이이재·이재영·이종배·함진규·홍철호 의원으로 총 15인의 원내부대표를 임명하고자 한다. 앞으로 원내대표단은 일하는 국회, 야당과 소통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대표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책위부의장단은 김정훈 정책위의장께서 제안 설명을 하겠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책위부의장 임명동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린다. 당헌 88조 및 90조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위원회 간 정책조정을 위해 약간 명의 부의장을 둘 수 있다. 그리고 부의장은 정책위의장의 추천으로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원내대표가 임명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저와 함께 정책위원회를 이끌 부의장으로 김광림·김세연·김용태·노철래·안효대·이명수·이학재·주영순·황영철 이상 9명의 의원 추천하고자한다. 이번 부의장단 구성은 내년에 치러질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를 해서 전국 권역별 지역안배와 당의 정책수립, 연속성 등을 고려해 지난번의 부의장으로 위촉되었던 분들 위주로 다시 위촉을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대구경북의 김광림 의원, 부산의 김세연 의원, 서울의 김용태 의원, 경기도의 노철래 의원, 울산경남의 안효대 의원, 충청권의 이명수 의원, 인천의 이학재 의원, 호남제주의 주영순 의원, 강원의 황영철 의원으로 부의장단을 구성했다. 추천해드린 정책위부의장은 이미 정책위 활동경력이 있으신 분들로 전문성과 식견가지고 활발한 정책활동을 해온 분들이다. 당 정책위 발전과 20대 총선 승리 위해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유철 원내대표> 지금 저와 김정훈 정책위의장께서 발표하신 임명에 대해 이의가 없으면 만장일치 박수로 의결해 달라. <원유철 원내대표> 오늘 민생추경이 통과될 것 같다. 이 뜻 깊은 날에 가뭄이 들어 걱정인데 비까지 내려 서 아주 더 기쁜 날이다. 오늘 신임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선출이 되었는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의원들 뜻을 받들어서 열심히 뛰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선 어제 국회에 있었던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2+2 회동과 관련해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배부해 드린 합의문을 참고해 주시고, 어제 양당의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회동에서 오늘 추경을 통과하기로 합의했다. 추경이 통과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줬다. 특히 김무성 대표께서 직접 이종걸 원내대표께 전화해줘서 ‘추경 반드시 빨리 통과되어 민생회복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까지 해줘서 우리가 회담을 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최고위원, 의원들 함께 도와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협상과정에서 함께 고생해주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많이 애썼고, 정보위원회의 이철우 간사 고생 많이 하셨다. 예산결산위원회 김재경 위원장, 특히 김성태 간사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고 고생이 많은데 각별히 감사의 말씀 드린다. 오늘 예산결산위원회 소위는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고, 15시에 전체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잠시 후에 김성태 간사께서 직접 보고하겠지만 예정이 되었다는 말씀드린다. 사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추경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즉시 본회의를 소집하려다가 이렇게 될 경우에는 본회의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속에서 우리 조원진 수석께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수석과 협의 중에 있다. 오늘 14시에 본회의를 일단 소집하겠다. 소집해서 국방위원장, 운영위원장 선출을 하고, 선출하는 과정 속에서 예산결산위원회는 예산결산위원회에 대로 가서 진행하고, 남아있는 의원들께서는 법안을 처리를 해가는 과정을 거쳐서 가급적 오늘 회의가 원만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다.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드린다. 아무튼 오늘 기본적으로 의원들께서는 14시 본회의가 개최된다는 것을 꼭 유념하여 추경이 잘 통과 되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 예산안과 관련된 내용은 말씀드린 대로 예산결산위원회 간사께서 설명해줄 것이고, 합의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조원진 수석부대표께서 의원들께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다. 마지막으로 민생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 취지로 이번 추경에 적극협조해준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걸 원내대표, 이춘석 수석부대표께 이 자리를 빌려 각별한 감사의 말씀드린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책위원회 조직개편 관련해 말씀드린다. 오늘 9명의 정책위부의장이 선임이 되었고 정책조정위원장들은 원칙적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가 맡도록 되어있다.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들을 중심으로 정책조정위원장을 구성하고 부위원장이나 간사들의 경우에는 지난번 하셨던 분들 중에 유임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조만간 구성을 하도록 하겠다. 특별기구로는 당선인사 드릴 때 말씀드린 ‘민생 119본부’ 야당에서는 민생본부라 해서 비슷한 조직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119’라는 말이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현장성이 강조는 되는 느낌이 있다. ‘민생 119본부’를 만들어 민생정책과 이슈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잡아내고 현장기동성을 강화하고 입법 예산에 반영하는 등 민생현안을 빠르게 해결하는 3단계 시스템으로 구성해 운영하도록 하겠다. 각 시도당에도 ‘민생 119본부’를 구성해 중앙당과 연계해 우리 중요한 사안은 중앙이 지방현장에 즉각 즉각 당정이 같이 출동해 민원을 빠른 시일내에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새누리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본부장은 정책자문위원장을 맡고 계신 재선 의원인 나성린 의원이 하시겠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부본부장들은 초선의원 중심으로 구성하고자한다. 해당 정책조정위원회에서 관련 노동, 복지, 교육 이런 관련 현안이 있을 때는 해당 정책조정위원장이 같이 가고, 해당 지역의 의원이나 원외위원장도 현장에 같이 갈 시스템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 이 부분은 8월 초순까지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고 발족하겠다. 어제 농어업 정책자금 금리인하를 농어민이 굉장히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부분을 어제 당정회의를 했다. 조금 아쉽지만 대표를 비롯해 의원들이 좀 더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고 정부쪽에서도 그런 부분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말씀이 있었다. 가뭄피해 대책도 같이 논의 했고, 의원들 문자나 메일로 다 발송했다. 앞으로 당정회의 결과를 의원님들과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할 때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원외 당협위원장까지 당정회의 결과를 메일과 문자로 신속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 지난 번 고위 당·정·청 회의를 했지만, 앞으로 당·정·청 회의도 실무적으로 자주 열어 우리당에 4대 개혁 특위를 구성하고 노동특위부터 구성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4대 개혁 특위를 가동하면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정·청 회의, 정책조정협의가 자주 열리지 않을까 예상한다. 앞으로는 오늘 조직개편을 토대로 당정협의와 당·정·청 회의의 지속적 개최, 임시국회 정기국회의 적극적 지원, ‘민생 119본부’ 지원, 총선공약단 출범, 등 내년 총선 필승의 기반을 다지는 정책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