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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장흥 노력항, 연안항 지정 필요

    • 보도일
      2015. 7.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일 국회의원
유기준 해수부 장관 만나 요청하고 친전도 전달
- 장흥 노력항, 어촌정주항이지만 전남~제주항로 중 가장 짧은 항로로 여객과 화물 수요 증가... 올 4월 ‘용산~나주’간 KTX 개통으로 제주를 오가는 관광객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장흥 노력항은 실질적인 연안항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접안시설이 비좁아 여객 승하선과 차량 하역작업 등이 지연돼 관광객과 관련 종사자들이 큰 불편 겪어
- 이상일 의원, 24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만나 노력항을 연안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친전도 전달
- 이상일 의원, “장흥 노력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된다면 화물과 여객수송 중심의 항만으로 탈바꿈해 전남~제주 오가는 각종 물류비 절감, 지역경제·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문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은 24일 전남 장흥 노력항을 연안항으로 지정해 달라고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유 장관을 만나 장흥 노력항의 연안항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전남 장흥군 회진면 노력리에 소재하고 있는 장흥 노력항은 어업 중심의 어촌정주항이다. 장흥군은 2009년 군비 150억 원을 들여 어업 활동 지원과 여객,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했다. 2010년에는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항’ 간 여객선을 투입했다. 연간 40만 여 명이 이를 이용하고 있고, 여객선이 운송하는 차량도 연간 75,000대에 이른다.

장흥 노력항은 전라남도 항구에서 제주로 가는 5개 항로(장흥, 목포, 완도, 고흥, 해남) 중 가장 짧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4월 ‘용산~나주’ 간 KTX고속철이 개통됨에 따라 장흥 노력항을 이용하는 제주도 관광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장흥 노력항은 실질적인 연안항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접안시설이 비좁은 것이 문제다. 대형선박은 한 척 밖에 정박할 수가 없어 여객 승하선과 화물 하역작업 때 관계자들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상일 의원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이런 사정을 설명하고 장흥 노력항을 연안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서한에서 “장흥 노력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된다면 화물과 여객수송 중심의 항만으로 탈바꿈해 전남과 제주를 오가는 각종 물류비 절감과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문항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 의원의 주장에 일리가 있는 만큼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이 의원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 김성 장흥군수는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의원이 지역을 초월한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노력항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