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하양 공설시장 현대화사업에 10억원
- 청도 주공아파트뒤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5억원
최경환 의원(경산•청도)은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먼저 경산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의 하나인 하양시장 현대화사업에 10억원이 교부되도록 하여 상가 2개동과 주차장 등의 시설현대화 및 경영선진화 사업 추진 예산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하양 공설시장은 2012~2013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국비 65억원과 지방비 109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인데, 최경환 의원이 지경부장관 재임시 중소기업청과 특별협의하여 사업을 확정시켰으며 국비 65억원 확보에도 앞장선 바 있다.
청도의 경우 시가지를 우회하는 산복도로 2.5km 중 잔여구간인 주공아파트 뒤 400m 도로개설에 5억원이 교부되도록 하였다. 이로 인해 송정지에서 주공아파트간 전체 산복도로를 완공시키는 등 청도의 외곽 간선도로망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도록 했다. 2011년에도 그 앞 구간 개설에 10억원이 교부되도록 한 바 있다. 2012년 완공 후에는 교통량 분산으로 중심시가지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개발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