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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홍 의원,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3. 3. 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최봉홍 국회의원
● 최봉홍 의원,“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토론회 마련 ●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합리적인 방향성을 도출하고 실현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 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 o 최봉홍 의원(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이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사장 박인상)이 주관하는「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됨. o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합리적인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강창희 국회의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이한구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의원과 박인상 노사발전재단 이사장 및 LG전자, 한국노동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함. o 그동안 우리나라의 노동조합은 국가 경제 발전과 민주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도맡으며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왔음. 그러나 신자유주의 도입으로 인한 규제완화와 비정규직 증가, 사회양극화 문제에 있어 노동조합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비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o 이에 최봉홍 의원은 노동조합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o 또한, 최 의원은 “USR은 노동조합이 단순히 노동자만의 권리를 대변하는 집단이 아니라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펼쳐나가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음. o 이날 토론회 1부는 박창식 의원이 사회를 맡고, 2부는 먼저 주제발표가 있은 후 패널 토의로 진행될 예정임. 정책토론회의 주된 내용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동향과 과제, 미래 등에 대해 한국노동연구원의 이장원 선임연구위원 및 LG전자 배상호 노동조합위원장이 각 발제를 할 예정임. o 더불어 각계 전문가 6인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방향성을 도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활동과의 연계, 실현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 등을 위한 방안마련 등에 대해 논의함. o 최봉홍 의원은“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동운동의 발전과 사회공헌을 통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