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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세 200억원 들인‘제주영어교육센터’

    • 보도일
      2015. 8.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정식 국회의원
혈세 200억원 들인‘제주영어교육센터’

▪ ‘제주영어교육센터’, 국비 200억원(시설) 들여 만든 2,000평 건물에
  매년 운영비 10억원이나 사용해도 이용자는 극히 저조!
  - ‘13년 1,314명, ’14년 1,811명, ‘15년 상반기 401명.

▪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계획과 운영으로 올해 이용자 목표 달성도 불가능!!
  - ‘15년 교육계획, 정주민 1,500명, 공무원 120명, 차상위계층 등 210명 등 1,830명
  - 영어교육도시 활동인구는 3,700명에 불과, 공공시설(소방서, 치안센터 등)
    종사 공무원은 26명이 현실
  - ‘15년도 1분기 208명, 2분기 193명으로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

▪ 지상3층, 530평의 기숙사동(25개실)은 교육관계자·공무원 숙박시설로 전락
  - ‘14년 11월 이후 ’15년 7월말까지 외부인 총 14건, 553명 이용
  - ‘14년 하반기 EBSe 홍보교사 워크숍, 세무공무원(전남완도군청)워크숍, IUCN 국제워크숍, 국제학교 스포츠리그, 수학교육 관계자 워크숍 등 영어교육과 전혀 관계없는 공무원들의 숙소로 전락

▪ 조정식 의원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지연으로 입주 인구의 정착이 저조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교육센터의 비효율적 운영으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제주도내 학생들의 영어 학습 지원 및 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음.
수강생은 저조하고, 공무원 숙소로 전락?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이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영어교육센터’가 당초의 사업계획과 달리 주민들의 저조한 이용과 설립취지에 벗어난 운영으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교육부가 제주영어교육도시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설립해 운영 중인동 사업은 2010년부터 2014년 7월까지 건립을 위해 지원된 국고 182억원과 센터 운영을 위해 매년 10억의 예산이 집행되고 있어, 지금까지 약 200억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가 센터의 건립과 운영 등을 위해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