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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2롯데월드 화재발생시 대형 참사 우려 국토부, 불량자재 시공 확인하고도 모르쇠 일관

    • 보도일
      2015. 8.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신기남, 우원식 국회의원
∘ 오늘(11일) 오전, 잠실 제2롯데월드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연맹이 주최하는 ‘제2롯데월드 불량내화충전재 재시공 촉구기자회견’이 열렸다.

∘ 오늘 기자회견은 제2롯데월드의 불량 내화충전재 사용으로 대형참사가 우려됨에도 관계기관이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 올해 1월에 발생한 의정부 화재로 14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때부터 수직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정상적인 내화충전재 시공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현재 전국의 공공건물에는 불량 내화충전재가 시공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 국토부는 6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능재시험을 비롯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국토부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

∘ 특히, 지난 7월 27일에 제2롯데월드에 시공된 내화충전재를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성능시험을 실시했으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음에도 국토부는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 신기남 · 우원식 의원은 국내 주요 건물과, LH 등이 공급하는 주택에 문제의 자재가 사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재시공과 관계자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

∘ 국토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국의 주요 건물들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하고, 제2롯데월드 등에 사용된 불량 내화충전재의 재시공을 지시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