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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지난 3년간 공공부문 성희롱 진정사건 발생기관 순위 1위 각급학교, 2위 행정부처, 3위 지자체인 것으로 나타나

    • 보도일
      2015. 8.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심상정 국회의원
○ 지난 3년간 공공부문 대상으로 모두 152건의 성희롱 사건이 인권위에 진정 제기
○ 법과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부처가 2위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 공직기강을 엄중히 확립하고 성범죄 가해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고 벌해야

지난 3년간 국가인권위원회로 제기된 성희롱 진정사건의 가해자 소속 기관 유형별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의 경우 ‘각급학교’에서 모두 45건의 성희롱 사건이 진정되어 1위의 불명예를 차지하였으며, ‘행정부처’가 34건으로 2위, ‘지자체’가 27건으로 3위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년간 ‘행정부처’에서의 성희롱 사건 진정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방부’와 ‘경찰청’이 똑같이 7건으로 가장 많은 사건이 진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법무부’가 3건, ‘고용노동부’, ‘교육부’, ‘국민권익위’, ‘문체부’, ‘보건복지부’가  각각 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이에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민간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진정사건이 매년 오륙십 건 국가인권위로 제기되고 있고,  그 중 특히 지난 3년간 국가 행정부처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 진정사건이 두 번째로 많이 제기되었는데, 이는 실제 발생사건의 일부일 개연성이 높아 엄중한 공직기강의 확립이 요구된다”고 말하였다.
  
심 의원은 또한 “법과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부처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등 성범죄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가해자는 누구라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벌해야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