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 및 군인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새누리당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 국방위원회)의원은 21일(화)부터 철원군을 시작으로 4개 지역을 걸쳐 군인 및 군인가족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함. 군인의 경우 근무장소가 주로 해안, 산간지방 등 낙후된 지역으로 군인가족들은 주거와 교육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잦은 이사로 인해 지역사회에 융화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속도가 더딘 실정임. 이에 한기호의원은 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에 거주하는 군인 및 군인가족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인가족으로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음. 이번 간담회는 21일(화) 오전 10시 3사단 백골회관(철원)을 시작으로 철원·화천·양구·인제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될 계획임. (상세일정 아래 표 참조) 한기호의원은 “우리 사회의 복지서비스 발전에 비해 군의 복지 및 가족지원은 상당히 미비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 임무수행의 동반자인 군인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첨부: <‘軍’,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상세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