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5. 8. 2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인재근 국회의원
‘더 많은, 더 깊은, 더 좋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의원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민병두․유은혜)는 오늘(8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내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 및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가 주최하며, 「건강한 여성재단」, 「대한 산부인과학회」, 「대한부인종양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자궁경부암 국가 암검진 관리현황”을 주제로 하는 1부 행사는 대한의학한림원의 남궁성은 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정원 교수(성균관의대 산부인과)가 ‘자궁경부암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김열 부장(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과)이 ‘국가 암검진의 관리 현황’에 대해, 유종우 전문의(국립암센터 병리과)가 ‘국가 암검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한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배덕수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재관 교수(고려의대 산부인과)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효능 효과’에 대해, 김윤희 교수(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가 ‘HPV 백신 안전성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해 발제한다. 끝으로 3부 행사에서는 연세의대 서경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주희 교수(가톨릭의대 산부인과), 이재용 과장(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유병서 과장(기획재정부 복지예산과), 조동찬 기자(SBS)가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인재근 의원」은 “최근 사회보장과 관련한 패러다임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넘어 ‘뱃속에서 무덤까지’로 확장되고 있다. 태아의 건강도 복지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맥락이다. 하지만 진짜 복지는 ‘산모’부터 누려야 한다. 건강한 어머니가 건강한 아이를 가지기 때문이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가 발 벗고 나선 이유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주제를 적극적으로 다뤄 여성 건강과 산모 복지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