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신문은 금일(27일) “전쟁 위기 속 새누리당 술․춤판 ‘총선 필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8월 22일(토), 경기도 양주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경기도당 군포 당협 수련회에서 술판이 벌어졌으며, 참석자들이 노래와 집단 춤판을 벌렸다고 기사를 작성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 을), 이세종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당시 홍 의원은 새누리당 군포당협을 격려하는 인사말에 대하여 “군사적 대결에 대한 걱정보다는 당장의 총선 필승이 우선이었다”라고 허위 보도하였다.
또한, 경기 군포 당협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마치, 술판을 벌이며 노래와 집단 춤판을 벌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였다.
홍문종 의원실에서는 지난 22일, 홍문종 의원이 새누리당 경기도당 소속 국회의원 자격으로 군포당협 행사에 격려차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술판이나 집단 춤판을 목격한 사실조차 없다는 것을 명명백백히 밝혀드립니다.
아울러,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무차별적 인신공격의 수단으로 대변인 논평을 일삼은 유은혜 대변인은 즉각 사과하고, 공당의 대변인으로써 자격요건을 조차 갖추지 못한 유은혜 의원은 대변인 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합니다.
홍문종 의원실에서는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사실과 다른 왜곡기사를 작성, 보도한 유종규 기자와 경기북부시민신문사에 엄정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