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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의원, 제2경부고속도로 충북 경유 해야한다

    • 보도일
      2014. 7.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 경대수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질의시 국토부장관에 촉구 - 10년째 구상단계에 머문 제2경부고속도로, 적극 추진해야 한다 - 충청권 전체의 균형발전 이루는 관점에서 노선검토 해야 할 것 ○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부장관(서승환)을 상대로 제2경부고속도로의 적극 추진 및 충북경유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 경대수 의원은 10년째 구상단계에만 머물러있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제2경부고속도로는 2003년 ‘장기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으로 논의가 시작되어 2009년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마쳤으나, 이후 정부는 6조원이 넘는 사업비 등을 이유로 사업을 보류해왔다. -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교통량 포화상태로 상습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국토부는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시 경부·중부고속도로 교통량은 최대 16% 줄고, 교통혼잡으로 발생하는 비용도 연간 1,369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으나, 그 동안 사업 추진관련 검토는 없다는 입장이었다. ○ 경대수 의원은 “포화 상태에 놓인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대책으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하였으며, “충청권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충북을 경유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 경대수 의원의 이러한 지적에 대해 국토부장관은 “세부계획(설계) 추진 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