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평균 4.4회 발생. 담배꽁초, 불장난 등 산불 발생 원인의 84%는 부주의 방화 및 방화의심 피해도 200여건에 달해
매년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산이 산불에 의해 소실되고 있어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각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갑)이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산불 발생 및 인명·재산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산불 발생 건수는 `11년 1,633건 `12년 1,454건, `13년 1,122건 `14년 1,533건 `15년 6월 1,418건으로 평균 1,432건이다. 하루에 4.4회 꼴이다.
특히 올 해 가뭄 등으로 인해 경기도·강원도 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올 6월까지의 집계가 작년 한해 산불 발생건수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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