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치학회 2014년 UFZ 기간에 부산에게 열린 추계학술대회 공지하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수송기로 무료항공편을 제공한다며 탑승자 모집. - 2014년 국감기간에는 종편TV작가를 상대로 독도 상공비행도. - 연세대학교는 2012년에도 공군수송기 이용.
국회 김광진의원이 공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안보견학 지원현황’자료에 따르면, 한국정치학회가 2014년 UFZ 기간(8월18~22일)이던 8월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의 부경대학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하면서 학회 홈페이지에 성남에서 부산까지 편도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안보견학이 아닌 학술대회 교통편으로 공군수송기를 이용한 것으로 들어났다.
특히, 공군이 제출한 자료에는 한국정치학회가 탑승한 내역에 ‘대구지역 공군부대 안보견학’이라는 허울뿐인 목적이 적혀있었다.
이외에도 2014년 국회 국정감사 기간이었던 10월12일(일) 보도 아이템을 정하는 종편TV 작가단을 상대로 안내인 3인과 수송기 1대를 지원해 공군부대 견학 및 독도체험비행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정 매체 논설위원을 대상으로 헬기 등을 지원한 안보견학도 이루어졌다.
김광진 의원은 “국민의 혈세가 투입된 공군 수송기를 사적으로 이용하고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안보견학을 중단하지는 못하겠지만 철저한 사전, 사후 관리로 다시는 우리군의 장비가 사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제도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