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룡의원, 건설경제신문사 주관 201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년 연속 수상! ▶ 趙의원, “앞으로도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의정활동 펼쳐나갈 것!”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경남의령․함안․합천)이 건설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건설경제신문이 국회와 건설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 정책 비판과 현실적 대안 제시 등을 평가해 2010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조현룡 의원은 2013년도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건설산업 민주화를 한층 두텁게 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조 의원은 하도급 현장에서 만연한 각종 불법적 행위들과 강자의 횡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업계 상생을 위해 가장 적합한 제도로 인정받고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의 이행에 매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LH가 임금체불을 일삼는 업체들과 수년 째 계약 체결을 반복해 ‘을의 눈물’을 방치하고 있다는 점을 정확한 논리와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강하게 질타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 및 철도시설공단 등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불공정행위를 지적하고, 이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을 관련 당국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더불어 국민행복시대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국민의 안전 확보와 관련하여 국토부 및 관련 기관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국내 사회기반시설물의 노후화가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투자는 선진국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임을 지적했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철도․항공사고의 방지를 위해 정부가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 외에도 대한주택보증이 운영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보증이 자금 확보가 용이한 대형 건설사들에 집중돼 온 것을 밝혀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국감 기간 내내 주요 이슈를 민첩하게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특히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가치 실현을 모토로 삼아 이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26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202호)에서 열렸으며, 박기풍 국토교통부 제1차관,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허태수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도훈 건설경제신문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