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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빙수 브랜드, 중국 브로커가 상표권 선점

    • 보도일
      2015. 9.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강후 국회의원
- 중국 상표 브로커 14곳에 선점당한 우리 브랜드만 천여건
-  반면 중국기업들의 국내 상표 출원은 매년 급증해 연간 천여건 이상

한중 FTA와 한류 열풍을 타고 거대 중국 시장이 열리고 있지만 우리 기업들이 중국 브로커들에게 상표를 빼앗겨 중국 진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의원(새누리당·강원 원주을)은 특허청 국감을 앞두고 우리 기업들의 상표권 보호에 대한 낮은 인식과 중국 상표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브로커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특허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중국 상표브로커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기준 중국 상표 브로커 14개 법인 또는 개인이 적발되었으며 이들에 의해 선점당한 상표만 9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선점당한 상표는 우리 기업들의 주력 수출품목인 화장품, 식품, 프랜차이즈 등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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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