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조현룡의원, 2014년도 경남지역 예산 확보에 ‘총력’

    • 보도일
      2013. 4. 2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현룡 국회의원
▶ 경남지역 도로인프라 구축 활성화를 위한 「2014년 경상남도 예산관련 대책 회의」개최!(2013.4.26.(금) 오후2시30분, 국회본청 상임위 소회의실) ▶ 조현룡의원, “지속적인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경남지역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조현룡 의원(경남 의령·함안·합천)이 2014년도 경남지역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의원은 26일(金), 국회에서 「제2014년도 경상남도 예산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경남지역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문제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경남지역 도로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예산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이 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및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경남도청의 주요 실무국장(과장)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실제 경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4번째로 큰 규모를 가졌지만 그에 따르는 SOC인프라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교통망 구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거점 항구나 인근 산업단지로 물류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애로점을 가지는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참고) 도로포장율 : 전국(80.4%), 경남(69.2%) 이러한 와중에 경상남도가 도로구축사업과 관련해 정부에 요청하는 2014년 예산규모는 총 1조7,492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업마다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국토부를 포함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 의원의 생각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조 의원은 의령~합천청덕간 국도 20호선(4차로 확장), 함안가야~군북간 국도 79호선(4차로 확장), 칠북~북면간 국지도 60호선 건설 등 지역 내 작은 현안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논의를 진행했으며, 정부측에는 국회 및 지자체와의 상호유기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 측 관계자 역시 경남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루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그간 우리 경남도에는 그 흔한 고속도로도 제대로 갖춰놓지 않아 전체적으로 지역발전이 침체돼 있다”면서,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도로시설을 확충․정비하는 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도 일치하므로 정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