떫은 감, 곶감 산업의 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 떫은 감, 곶감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 노력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2015년도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kg당 1,931원 하던 떫은 감의 가격이 지난해 1,155원으로 5년 사이 약 4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2년 102만불에 이르던 떫은 감과 곶감의 수출액은 지난해 53만불로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태 국회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떫은 감의 재배선이 북상하여 지난 10여년간 떫은 감의 생산량은 ’10년 10.2만톤에서 지난해 19.8만톤으로 약 2배가량 증가한 반면,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생산액은 동기간 1,969억원에서 2,286억원으로 16%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산림청의 임산물 수출실적을 보면 ’12년 3억 975만불, ’13년 4억 1,010만불, ’14년 3억 6,681만불로 제자리 걸음이며, 수출품목도 ▲오리 ▲솜털 등 새털을 비롯하여 건축목공과 합판 등이 주를 이루고 있고, 수출상위 품목 가운데 3년 연속 포함된 식용 품목은 ‘밤’ 한 가지에 불과하여 수출품목의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최근 5년간 떫은 감 및 곶감의 수출현황을 보면, 지난 ’11년 419톤으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감소하여 지난해는 ’11년의 1/7 수준인 57톤에 불과하여 국내 떫은 감과 곶감 가격의 안정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던 산림청의 수출품목을 보면 ▲새털 ▲건축목공 ▲합판 등의 원자재 쏠림현상이 심하여, 세계 각국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