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조현룡 의원, 합천의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해 조속한 대책 마련 촉구

    • 보도일
      2012. 8.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현룡 국회의원
▶합천군 쌍책면 제방 유실 현장 찾아 조속한 대책 마련 촉구 ▶조 의원, “더 이상 재산 및 인명 피해 없도록 현장을 예의주시하고, 유실된 도로나 제방은 조속히 복구하여 2차 피해 없도록 해야 한다” 지난 20일부터 경남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되고 인명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경남 합천․함안․의령/국토해양위원회)이 도내 응급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합천군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 호우주의보에 이어 오전 9시 호우경보까지 발효되며 모두 310㎜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80대 노인이 사망하고, 초계면 등 모두 6개 동의 가옥과 논경지 135ha가 물에 잠겼으며, 하천의 제방과 도로가 유실되는 등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제방이 유실된 합천군 쌍책면을 찾은 조현룡 의원은 중장비 10대가 긴급 투입되어 응급복구 중인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조현룡 의원은 “집중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크고 작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규모가 상당한데, 아직 비 예보가 더 남아있어 더 이상의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현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하며 “유실된 도로나 제방 등은 조속히 복구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