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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조현룡 의원, 경남도 예산 및 지역현안 함께 챙긴다

    • 보도일
      2012. 8.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현룡 국회의원
▶『국토부장관 초청 정책간담회』 및 『경남도-의원 간 정책간담회』 동시 개최 ▶조 의원,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최선 다할 것” 경남도당위원장 조현룡 의원(경남 합천·의령·함안, 새누리당)이 『경남도와 새누리당 경남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와 『국토부장관 초청 새누리당 경남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동시에 개최, 내년도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조 의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토부장관 초청 새누리당 경남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와 『경남도와 새누리당 경남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최근 도당위원장 재선출로 타 지역에 비해 도와 국회의원 간 예산 협의가 늦춰졌던 경남 지역 예산확보에도 가속이 붙게 됐으며,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건의 정책간담회 동시개최 아이디어는 조 의원이 냈다. 정부 예산시즌인 8월 중순까지는 경남도와의 간담회를 마쳐야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의원들의 일정을 조정했고, 경남 지역 유일한 국토해양위원으로서 국토부장관을 초청해 각 의원들의 지역별 현안을 설명하는 기회도 함께 만들었다.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국토부장관과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가 1부로 열리고, 이어서 2부인 경남도와의 간담회가 오찬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짜여졌다. 1부 간담회에는 국토부장관 외 박기풍 기획조정실장, 김한영 교통정책실장, 김경식 건설수자원정책실장 등이, 2부 간담회에는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각국 실·국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의원들은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조현룡 의원), ‘마산-거제(국도 5호선) 건설’(이주영 의원),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김재경 의원), ‘한려대교 건설’(여상규 의원) 등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국토부장관에게 강력 건의할 예정이다. 또 ‘내서-칠원 간 국도 5호선’(안홍준 의원), ‘88고속도로 사업비 추가확보’(신성범 의원), ‘혁신도시~국도 2호선 도로개설 사업비’(박대출 의원) 등 도내 주요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 방안을 경남도와 협의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남도의 내년도 정부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경남지역 주요 현안 대부분이 국토부 소관인 만큼 장관과의 간담회가 현안 해결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