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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정보공사 전주혁신도시로 100% 이전 추진 예정(2015/09/15)

    • 보도일
      2015. 9.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윤덕 국회의원
국토정보공사 전주혁신도시로 100% 이전 추진 예정
김윤덕 의원 “서울잔류 59명 연내 철수” 지적에 확답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이 당초 승인계획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 후,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현재 서울에 잔류하고 있는 공간정보연구원과 관련 인력을 연말까지 100% 이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의원은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토부가 제출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후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상당수 기관이 당초 승인받은 이전계획과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전인원이 불일치한 기관이 41곳, 잔류인원 불일치 21곳, 이전시설 불일치 38곳, 이전비용 불일치 50곳, 이전시기 불일치 22곳으로, 전체 이전기관 105개 가운데 72.3%인 76곳이 승인 계획과 불일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서울에 잔류 인원을 남기는 것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취지에 역행하는 것인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경우 지난 2009년 3월 당시 본사 지방이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연구원 인력 28명을 포함한 190명 전원이 이전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아직까지도 일부 인원이 서울에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영표 사장은 “지적하신 것처럼 당초 계획에는 전원 이전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연구원의 경우 공간정보 아카데미 교육수행과 본사 인력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으로 이전이 다소 늦어졌다”며 “올해 안으로 공간정보연구원 59명 전원이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 날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작년 국감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했는데, 다행히 지난해 하반기, 올해 상반기가 이전과 비교하면 지역인재 채용률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만큼 비중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며 “부산으로 이전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신규채용 50명 가운데 5명을 뽑아 10%, 올해 상반기는 12명 가운데 2명으로 16.7%, 그리고 올해 하반기는 85명 가운데 15명, 17.6%까지 대폭 확대하는 하고 있는데, 국토정보공사는 상대적으로 지역인재 채용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경우 지난해 신규채용 104명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은 10명으로 9.6%, 올해 상반기는 17명 중 단 1명만 뽑아 5.9%, 하반기는 65명 중 7명을 지역민으로 뽑을 채용계획을 수립했는데, 이 역시 전국 평균치에도 못 미친 10.8%에 불과하다”며 “국토정보공사도 지역인재 채용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