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우조선 부실 알고 경영실적 악화 덮어줘대우조선, 1조대 부실 ‘10년부터 재무제표 반영…산은 경영평가 완화로 숨겨 이상직 의원, “산은, 진상 명백히 밝혀 대주주로서 역할 다해야”
산은, 대우조선 부실 알고 경영실적 악화 덮어줘 대우조선, 1조대 부실 ‘10년부터 재무제표 반영…산은 경영평가 완화로 숨겨 이상직 의원, “산은, 진상 명백히 밝혀 대주주로서 역할 다해야”
○ 대우조선해양이 최악의 부실을 발표하기 전까지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생관계였음
○ 산업은행은 가만히 앉아 해마다 배당금을 챙겨 좋고, 대우조선은 주인없는 기업으로 누구 눈치 볼 일 없이 지내며 성과급까지 챙겨 좋았음. 이런 관계에서 대주주의 관리는 있을 수 없음
○ 먼저 산은은 지난 2000년 대우조선에 출자전환 형태로 4,320억원을 투입함. 그리고 대우조선에서 배당이 이뤄진 지난 2003년부터 12년 동안 2,529억원을 배당 받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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