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 현장은 지곡초,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맞닿아 있고 왕복차선의 폭이 7m 에 불과, 공사 진행 땐 학생과 주민들이 안전사고 당할 가능성
- 이재정 교육감이 현장 방문 시 연구소 건설 반대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안 강구하겠다고 한 만큼 주민들이 원하는 생태학습장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학교시설 용지로 사용하겠다는 입장 밝혀주기 바람
<질의사항>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께 질의하겠음.
◎ 지난 7월 22일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지곡초등학교를 다녀가셨음. 지곡초등학교 인근 부아산(지곡동 436-12번지)에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
◎ 공사 예정지인 부아산은 지곡초등학교와 불과 50m 떨어진 곳으로 소나무, 참나무, 낙엽송 등 수령이 50년 이상 된 수목으로 이뤄진 숲.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식생을 활용해 생태학습장으로 이용하고, 아파트 주민들은 2km에 달하는 잘 꾸며진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는 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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