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귤명품화 계획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온주 감귤은 단 1품종도 개발 안 돼 - 감귤 국산품종 점유율 1.8% 불과, 배는 17%, 사과는 9.5% - 감귤명품화 예산 중 품종개발 및 보급 관련 국비, 5년 간 90억 불과, 미 이행도 존재 - 골든씨드프로젝트, 3개 품종 개발 계획에도 실적은 전무
박근혜 대통령의 감귤 명품화 공약에 따라 5%인 고품질 감귤 비율을 30%까지 확대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노지용 고품질 온주 감귤은 단 1품종도 개발되지 않는 등 감귤 육종 정책에 대한 홀대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은 22일, 농촌진흥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감귤 품종개발 및 보급정책의 실패를 질타하며 인력과 예산의 집중 투자를 주문했다.
정부는 2013년 8월 박근혜 대통령의 감귤 명품화 공약을 이행하겠다며 2012년 5% 수준인 고품질 감귤(당도 11브릭스 이상, 산도 0.9%이하)을 2017년에는 30%로 확대하는 내용의 감귤 명품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