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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하단∼사상선 도시철도’ 내년 하반기 착공

    • 보도일
      2012. 7.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문대성 국회의원
- 4일 문대성 의원이 주최한 민생탐방 간담회에서 부산교통공사 측 밝혀 - 올 예산 50억원 확보 이어 내년도 예산 21억원 국토부가 기재부에 신청 - 총사업비 증액 문제만 마무리되면 큰 걸림돌 없어 부산 하단~사상선 도시철도가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 착공된다. 하단~사상선 도시철도 사업은 금년도 예산 50억원을 확보했고, 내년도 예산 21억원을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상태이다. 하단~사상선 도시철도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보다 기본계획에서 증액된 1,054억원(총사업비 5,648억원)에 대한 기획재정부 검토만 마무리되면 큰 걸림돌 없이 내년 하반기 중에는 착공될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 건설본부 심재규 실장은 4일 오후 2시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 해 10월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되면 2013년 중에 착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심 실장은 “지금 시점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당초 계획보다 1,054억원 증액된 부분에 대한 정부 승인이 가장 중요하다”며 말했다.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은 “하단-사상선 조기착공은 서부산권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 김창연 사무관은 “공사비 증액부분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중에 있다”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데로 국가교통위원회를 소집해 조속히 확정고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마창수 과장은 “서부산권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명지신도시, 녹산공단 등 서부산권 개발계획에 맞춰 하단~사상선을 연장한 2단계 사업도 조속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자로는 부산시청 마창수 교통정책과장, 국토해양부 광역도시철도과 김창연 사무관, 한국교통연구원 이재훈 철도정책기술본부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안호 저심도경전철연구단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문 의원은 ‘문대성 민생탐방’이라는 주제로 지역현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해법을 찾는 릴레이 지역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첨부자료 1. 현장사진 2장. 2. 사업설명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