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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민 모두‘호갱’만든 이통사 리베이트 공개 !!

    • 보도일
      2015. 9.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최민희 국회의원
이통3사 9개월간 2조 271억원 리베이트 살포 SKT 8,760억원 ‧ KT 6,456억원 ‧ LGU+ 4,755억원, 연간 2조7천억원 넘을 듯 동기간 가입자 1,419만대, 1인당 15만원 꼴로 리베이트 챙긴 셈 최민희 의원이 지난 13일, 제조사 휴대폰 단말기 리베이트 금액을 공개한데 이어 통신3사의 리베이트 규모도 공개했다. 단통법 시행 후 9개월 동안 이통3사가 리메이트로 사용한 금액은 2조원이 넘어 제조사보다 2.5배나 더 큰 규모로 드러났다. 이통3사의 리베이트 규모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확보한 ‘이동통신3사 단말기 리베이트 집행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9개월 동안 이통3사가 지급한 리베이트는 총 2조 271억원으로 △SKT 8,780억원 △KT 6,756억원 △LGU+ 4,75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미 공개된 제조사 리베이트 8,018억원과 합치면 2조 8,289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판매된 휴대폰 1,354만대 기준으로 한대당 평균 14만 9,718원 꼴로 대리점 리베이트가 지급된 셈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