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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도산위기의 멕시코 볼레오 동광사업!

    • 보도일
      2015. 9.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백재현 국회의원
환급받아야 할 부가세 960억원 못돌려 받고 있다! - 부가세 전액환급대상인 볼레오사업, 광물공사 신용하락으로 장비구매는 꼬박꼬박 현금으로 주면서 정작 돌려받아야할 부가세 한 푼도 못받고 있어 - 한 푼이 아쉬운 파산직전의 광물공사, 받을 돈 받기 위한 노력 다하고 있나 ○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국회산업통상자원위)이 광물자원공사로부터 입수한 이사회회의록과 관련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물자원공사가 멕시코 볼레오 동광사업에서 총8,160만불(한화 약960억원)의 부가세를 환급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레오 사업은 2014년말까지 건설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시운전 단계로 매출부가세가 없고 매입부가세만 있어 부가세 전액환급대상이다. ○ 광물공사의 이사회 회의록에 의하면 멕시코 볼레오 현지는 ‘지불해야될 것은 쌓여있는데, 자금이 부족해 급한 것부터 선별해서 지불하다보니 이제는 신용이 많이 떨어져 현금 안주면 물건을 안주고, 채광을 더 늘려야 하는데 자금이 없어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것이 있는데, 신용이 안좋아져서 장비 등 물건을 살 때 는 꼬박꼬박 현금을 주면서, 멕시코 정부로부터 부가세 환급은 한 푼도 못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가세 환급을 받을 금액은 1/4분기까지 800억원이였는데, 2015년 6월 무려 960억원(8,160만불)까지 증가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