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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국회의원, 상임위 기획재정위원회 배정

    • 보도일
      2012. 7.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 숙원사업 유리한 예산배정으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할 것 윤호중 국회의원이 지난 7월 2일 19대 국회가 개원되면서 최대 관심사항이었던 상임위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윤호중 의원은 당초 구리시 발전과 구리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한강변 월드디자인센터 GB 해제, 갈매보금자리 및 뉴타운 사업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국토해양위원회에 신청했으나 기재위로 낙점됐다는 것. 이는 당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다보니 고위당직자는 경쟁이 심한 상임위에 배정하지 않는다는 상임위 배정 원칙에 따라 이같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윤호중 의원은 국가의 재정을 다루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오히려 구리시를 위해서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리시에는 별내선 조기 착공 등 중앙정부의 예산 투자가 시급히 요구되는 현안사업이 많고, 6호선 연장사업도 기재부가 예비타당성 시행의 주체여서 지역현안 챙기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토부의 현안에 대해서는 인근 지역구의 박기춘 의원과의 정책적인 공조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기재위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핵심정책인 부자감세를 철회토록하여 휘청거리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골목상권 등 어려운 서민생활을 살릴 수 있는 대응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어 “99%를 위한 친서민 정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의원은 “앞으로 기재위 활동을 통해 구리시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배정받는 등 구리시 발전에 기여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구리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