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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지방 여야 국회의원’농성 돌입

    • 보도일
      2015. 9. 3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황영철 국회의원
10월 1일 (목) 오전 9시 국회 본관 2층 로텐더홀 계단 -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국회의원 농성 - 「의원모임」소속 및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 25명 이상 참여 - 농어촌·지방 죽이는 선거구 획정 규탄 - 여야대표에 농어촌·지방을 위한 선거구 획정방안 즉각 합의 요구 ❍ 내일 10월 1일 (목) 9시, ‘농어촌 지방 주권 지키기 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과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들이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 농성에 돌입한다. ❍ 국회 ‘농어촌 지방 주권 지키기 의원모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강원 홍천·횡성군)은 “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를 위해 내일부터 뜻에 동참하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릴레이식 농성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 이번 농성은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1차 진행되며, 이후 상황에 따라 진행이 연장될 예정이다. ❍ 내일 농성에 참여하는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들은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 논의를 규탄하며, 여야대표에게 농어촌·지방을 위한 선거구 획정방안을 즉각 합의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 황영철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가 모레 2일이면 확정될 예정인데, 농어촌·지방을 위한 선거구 획정 논의는 진전된 것이 하나도 없다”며, “농어촌·지방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한 채 비정상적인 선거구 획정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현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강경 투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어 황영철 의원은 “여야를 넘어 모든 농어촌·지방 국회의원들이 농어촌과 지방의 의석수 보호를 요구하고 있다. 여야 지도부, 국회 정개특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제발 농어촌·지방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농어촌·지방을 죽여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농어촌·지방의 의석수 보호를 위해 「특별선거구」 설치 등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농어촌·지방 의석수 감소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아 다시 협상할 것을 여야대표에게 강력히 요구 한다”고 농성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농성 돌입의 이유와 설명은 내일 09시 국회 본관 2층 로텐더홀 계단 앞에서 스탠딩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되며 농성 참여 국회의원들과 뜻을 같이하는 여야의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