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곳곳서 LH 공급아파트 하자발생 1순위 창호시공, 2위 가구, 3위 도배 순(順) - 무주택 서민들 어렵게 내집 마련했으나 각종 하자·부실 수두룩, 맘 고생 커져....
○ 2010년 이후 LH 공급아파트 32만 330세대 중 69,266건 하자발생 ○ 5년 7개월간 LH공급 분양·공공임대아파트 하자발생 4만 7,724건 ○ LH 분양·공공임대 아파트 중 하자발생 1위, 창호공사가 8,496건 발생 ○ LH 주택공급에만 신경쓰지 말고 서민용 주택품질 제고에 노력해야...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가 공급한 분양·공공임대아파트에서 최근 5년간 각종 하자발생이 7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부실시공, 날림공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금년 7월말까지 LH가 공급한 아파트 32만 330세대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각종 하자발생 건수가 6만 9천 2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같은 LH가 공급한 아파트의 하자발생은 지난 2012년에 9,837건이었던 것이 2013년 1만 2,225건으로 증가했고, 2014년에는 15,950건으로 갈수록 증가추세를 보여왔다. 한편 같은 기간에 LH 공급아파트 가운데 ‘분양·공공임대 아파트’의 하자발생이 이 기간에 공급했던 14만 1,903세대 가운데 4만 7,724건이 발생했으며, 경제적으로 더 열악한 빈곤층이 사는 ‘국민임대’ 17만 8,427 공급세대 가운데 하자발생은 2만 1,542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