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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충청지역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 1년 새 3.9% 하락”

    • 보도일
      2015. 10.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양창영 국회의원
-지방청 중 하락폭 제일 커,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등 조기 재취업 방안 수립해야”- 충청지역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이 1년 새 3.9% 하락해 전국 지방청 6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비례대표/환경노동위원회)은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및 지방청별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 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조기 재취업 방안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양창영 의원은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올해 들어 재취업률이 떨어졌다”고 말하며 “대전청이 –3.9%로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고, 광주청이 –3.4%, 대구청이 –2.7%, 서울청과 중부청이 각각 –2.1%, 부산청이 –1.3%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그러면서 양 의원은 “올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낸 대전청의 경우 10명 중 3명이 채 안 되는 재취업률을 나타냈다”고 말하며 “상대적으로 조기취업 의욕이 높은 청년, 장기수급자, 중·장년층, 여성 가장 계층에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기본적으로 실업급여는 실직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라고 말하며 “대전청을 비롯한 지방청들이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 향상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