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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해군, 광복절 독도에 독도함 띄우려다 고장으로 취소

    • 보도일
      2015. 9.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광진 국회의원
KBS 특집생방송으로 대규모 방송준비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나...

군이 광복7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독도 앞바다에 독도함을 띄워 영해수호를 다짐하는 행사를 기획하였다가 독도함이 고장나는 바람에 투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가로 해당 행사는 KBS가 특집 생방송으로 방영할 예정이었다는 후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국방위, 정보위)에 따르면, 해군은 광복 70주년 기념 독도 앞바다 항해 및 공연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기획 과정에서 독도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해군의 강습상륙함인 독도함을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그러나 광복절이 5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독도함 프로펠러에 문제가 발생, 즉시 수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독도함 투입은 취소되었고, 해군은 대신 천왕봉함을 투입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광진 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군의 영해와 독도 수호 의지를 보여주자는 차원에서 독도함을 투입하여 항해 행사를 하는 것은 상징성 측면에서 매우 적절한 것이었는데, 함정 관리 미흡으로 인해 독도함 투입이 취소된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 평가하고, “해군은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함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