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운영하는 (주)호텔롯데, 주주 100% 모두 일본 기업으로 구성 - 지난해에만 배당금 254억원 일본으로 송금... 지난 5년간 1209억원 - 호텔롯데 신영자 이사 지난해 보수총액 31억원... 직원 평균 연봉의 61배 - 홍종학 의원 “정부의 특허 사업인 면세점 사업 수익을 재벌 오너 등 소수가 독점”
롯데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롯데가 일본 소유의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난해에만 254억원의 배당금이 주주인 일본 기업들에게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호텔롯데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주주의 100% 모두 일본 기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홀딩스, 광윤사, L투자회사 등 최근 언론에 오르내리는 일본 소재 기업들이 전체 주식의 99.3%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0.5%는 역시 일본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산롯데호텔, 0.2%는 ㈜호텔롯데 자사주였다.
또한, ㈜호텔롯데는 지난해 주당 500원씩 현금 배당을 실시했고, 전체 배당액 256억원 중 254억원이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사실도 확인됐다. 홍종학 의원은 18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허 심사에서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의 주주관계를 확인하지 않느냐”라고 물었으나, 김낙회 관세청장은 “그 부분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아 깊이 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답변이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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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홍종학의 2015국민참여 국정감사 19]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 알고보니 일본 기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