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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응급실」 - 환자는 ‘입원’, 병원은 ‘병실’로 사용

    • 보도일
      2015. 9.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명수 국회의원
<주 요 내 용>
‣ 보호자가 더 많고, 휠체어·비휠체어환자 구분 없는 응급실 ⇨ 1m 간격 병상, ‘대기실’ 안내도 소용없어
‣ 외상·감염병 환자 구분 없고, 비응급환자로 넘쳐나는 응급실 ⇨ ‘슈퍼전파자’ 14번 환자 · 3일간 치료
‣ ‘입원’ 목적,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려드는 환자들 ⇨ ‘응급실 뻗치기’ 관행화, ‘만성적 과밀화’의 악순환
‣ 감염병 발생시, 「응급실內 선별치료」 보다, 「응급실 구획화 격리치료」로 보완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5년 9월 21일(월) 메르스 국정감사에서 메르스 확산의 온상지가 된 응급실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후쿠다 WHO 사무차장이 ‘또 다른 바이러스가 한국을 위협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하면서, “후쿠다 사무차장은 ‘세계 여러 병원을 보았지만 한국만큼 응급실 규모가 크고 과밀화된 곳을 보지 못했다’라며 우리나라 응급실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러한 후쿠다 사무차장의 지적처럼 우리나라 병원의 응급실은 보호자가 더 많고, 휠체어․비휠체어 환자 구분이 없으며, 대기실 안내도 있지만 소용없다.”고 하면서, “외상·감염병 환자 구분 없고, 비응급환자로 넘쳐나는 응급실에서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가 3일간 방치된 상황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입원’ 목적,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응급실 뻗치기’ 관행화, ‘만성적 과밀화’로 악순환되고 있다.”면서 “병원문화 혁신대책으로 ‘포괄간호서비스제도’의 조기도입과 함께 감염병 발생시, ‘응급실 내 선별치료’보다 ‘응급실 구획화 격리치료’로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