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왕·과천)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비정규직 증가율이 정규직 증가율보다 10배 높다고 밝혔다. 2015년 NIA의 비정규직 수는 2010년 67명에서 120% 증가한 148명이다. 늘어난 81명 중 60명은 여성 비정규직으로 전체 증가분의 74%를 자치한다. 반면, NIA 정규직은 같은 기간 34명으로 12% 증가했다.
※표: 첨부파일 참조
송호창 의원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NIA의 인력은 2010년보다 32.9% 증가한 465명이다. 하지만 정규직 증가율은 12%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증가는 비정규직이 차지했다. 2010년에 67명이었던 비정규직이 올해는 148명으로 120% 증가한 것이다.
※표: 첨부파일 참조
비정규직 증가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두드러진다. 전체 인력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25%에서 2015년 37%로 상승해 여성차별이 해소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2010년에 비해 여성인력은 96% 증가했지만 실제 증가한 여성 인력의 대부분은 비정규직이다. 2010년 대비 2015년 여성 비정규직 증가율은 2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