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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전라북도, 친환경 농업 예산 증가에도 친환경 농가수는 반토막

    • 보도일
      2015. 9.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 4년새 친환경 농업 면적 46%, 농가수 47% 감소
▸ 친환경 농업에서 관행농업으로.. 지난해 4개 농가중 1개 농가가 회귀

○ 전북 친환경 농업이 친환경 육성 정책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어 대책마련이 촉구됐다.

○ 국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이 전라북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 친환경 농업 예산은 `10년 568억원에서 `14년 705억원으로 늘어왔으나, 친환경 농업 면적은 `10년 12,285ha에서 `14년 6,561ha로 46% 감소하고 농가수 역시 `10년 11,402농가에서 `14년 6,018농가로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친환경 농가 인증취소 건수의 증가도 지적됐다. `10년 143건에 불과했던 취소건수는 `14년 419건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 친환경 농산물의 부정, 불법 인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 친환경 농업에서 관행농업으로의 회귀율은 `10년 4.7%에서 `14년 24.2%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전북지역의 친환경 농업 육성 정책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 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유통 지원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유통마케팅 지원 사업’ 1건으로 이마저도 수도권 지역 학교에 편중되어 있어 수도권 대형마트, 대형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등으로의 유통망을 넓히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 경대수 의원은 “친환경 농업 규모 감소 문제는 비단 전북지역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도 차원의 유통망 확보,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후퇴현상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친환경 농업 기술개발, 소비촉진 등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국회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