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말 산업 육성 종합계획 3년차, 투자 계획 대비 5.2%에 그쳐 ▸ 농림부 지정 제4호 말산업특구로 돌파구 찾아야
○ 2013년 전북도는 말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28개 사업에 총 5,518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나 추진율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이 전라북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8월 기준 현재까지 투입된 예산은 관련예산은 총 291억2,500만원으로 총 5,518억원을 투입하겠다던 당초 계획의 5.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북도가 약속했던 5,500억 대의 예산 투자를 위해서는 농림부 공모사업인 말산업특구 지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 농림부는 2014년 제주도를 제1호 말산업특구로 지정한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경상북도와 경기도를 제2호, 제3호 말산업특구로 지정했다. 각 지자체에는 말산업 관련 인프라구축을 위한 예산 5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 이에 반해 전북도는 지난해 말산업특구 지정요건을 갖추지 못해 신청조차 하지 못한 바 있다. 농림부 지정 예정인 말산업특구는 현재 2개 지역만이 남은 상태다.
○ 경대수 의원은 “전북도가 제4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정요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전략적 말 산업 지구 육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말 산업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는 만큼, 말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말 산업 관련 신규사업의 발굴, 각종 공모사업의 지정 노력 등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