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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정우 의원, 관내 21개 초·중·고 학교 방문

    • 보도일
      2012. 7.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길정우 국회의원
교육·문화 네트워크 활용해 인성교육특구 만드는데 일조할 것 길정우 새누리당 양천갑 국회의원은 지난 3~5일, 양천갑 내 31개 초·중·고 중 21개 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실제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교 방문에는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이 동행하여 각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예산지원까지 협의했다. 길정우 의원은 “실제 현장에 와서 교육환경을 직접 둘러보니 교육특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급식실, 창호, 출입문, 화장실 등 관내 학교들의 기본적인 교육환경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 외부에서는 목동의 교육시설 환경이 다른 지역보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히려 양천의 학교들이 역차별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각 학교의 구체적인 교육환경개선 요청사항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약속했다. 또 길정우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도 있지만 학급수가 많아 학생들의 특기 적성 교육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도 잘 알고 있다”며 “각급 학교에서 요청하는 특별교실 확보를 위한 신축 및 증축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의 시의원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길정우 의원은 “하드웨어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의 내용과 방법인 소프트웨어의 개선도 절실하다”며 “제가 가진 교육·문화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양천갑이 인성교육특구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낙후된 시설 속에서도 목동이 교육특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선생님들께서는 앞으로도 계속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우리 아이들 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길정우 의원은 양천갑이 교육특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관내 학교와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수시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사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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