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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의사중계시스템 수화, 자막서비스 지원 필요

    • 보도일
      2015. 10.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일 국회의원
◎ 박형준 사무총장께 질의하겠음.

◎ 국회는 본회의, 예결위, 상임위 등의 회의를 인터넷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중계하고 있으며, 영상회의록시스템으로 회의 내용을 다시 볼 수 있음.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영상회의록의 보존 및 관리 기반을 마련함.  

◎ 인터넷 의사중계 유지 관리 및 위탁 운영 예산은 2015년 14억 1천만 원에서 2016년 13억 9천8백만 원으로 1천2백만 원 감소함.

◎ 지난 22일 국정감사에서 생중계 중인 인터넷 의사중계시스템을 직접 보여주며, “의사 중계 시 수화나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장애인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지적함. 당시 사무총장은 “방송은 거의 다 끝났는데 인터넷 중계도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답함.    

◎ 하지만 아직 2016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음. 담당자에 따르면 검토해 필요하다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함. 내년에 예산이 편성되면 후 내년이 돼서야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것임.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문제가 지적되었고, 사무총장도 노력하겠다고 답한 만큼 시범사업이라도 이행하는 노력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닌지? 이에 따른 예산 반영이 필요해 보이는데?

◎ 국회사무처가 제출한 ‘국회 예산안 개요 설명서’에 따르면 2016년 예산의 특징 중 하나가 장애인 편의 인프라 확충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라고 설명하고 있음. 국회 내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자막이나  수화서비스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검토보다는 빠른 결단이 필요해 보임.

◎ 내년에 20대 국회가 처음 시작됨에 따라 새롭게 나아진 국회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서라도 의사중계시스템 내 수화, 자막 서비스가 필요함. 내년에 이러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반영에 노력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