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가운데 보고 기간을 어기고 지연 보고된 중대재해는 최근 3년간 총 17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비례대표/환경노동위원회)은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중대재해 지연보고 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보고 기간 준수를 위한 안내·홍보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양창영 의원은 “중대재해가 지연보고와 이에 따른 재해자 현황을 보니 2012년에는 66건에 185명, 2013년에 72건에 153명 그리고 2014년에는 41건에 116명이 발생했다”고 말하며 “지연보고는 적게는 하루에서, 많게는 1년 이상까지 다양했으며 최고 지연보고는 60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중대재해는 발생과 동시에 지체 없이 보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발생보고를 하지 않거나 지연보고 하는 등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보고에 대한 안내·홍보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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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중대재해 지연보고, 최근 3년간 179건 발생, 1년 이상 지연된 보고도 6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