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구인․구직난 문제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도읍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1.6일(금)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녹산 산업단지에서 부산 지역 대학생 70여명과 함께 『중소기업 바로알기 현장 버스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현장 버스투어』는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탐방과 중소기업 재직자 간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 그동안 부산지역에 탄탄한 내실을 갖고 있는 우수한 유망 주소기업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부산지역 청년들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한 기업 경영자는 “지역에서 젊은 직원을 채용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면서 “구직자들이 지역에도 대기업 못지않은 우수한 중소기업이 있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도읍 의원은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사업이 구직자와 기업 사이에 편견을 없애고 제대로 된 정보를 채워주는 첫 발걸음을 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 이번 행사의 탐방기업으로는 부산시 강서구의 거점 중소기업이자 청년인재 채용에 힘쓰고 있는 삼덕통상㈜(대표 문창섭)과 ㈜신한금형(대표 박태민)이 참여했으며, 탐방 온 대학생들에게 제품 생산 과정과 기업이 보유한 생산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했다.
- 이번 사업은 기존에 중소기업청 및 노동부에서 실시해 온 특성화고 학생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과 차별화를 두었다.
- 현장 버스투어 진행에 앞서 학생들에게 ‘중소기업 알파벳 홍보’, ‘탐방기업 swot분석’ 등의 과제를 부여하여 모든 학생이 집중력 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히 ‘탐방기업 swot분석' 미션은 해당기업이 가진 장단점, 위기요소, 기회요소 등을 대학생의 눈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또한 미션 결과물을 탐방기업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 이번 현장 버스투어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졸업 후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행사 이전에는 26%의 학생이 “그렇다”고 답변한 것에 반해, 행사 이후에는 89%의 학생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결과를 보였다. - 행사에 참석한 동아대 학생은 “막연하게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소기업도 근무환경, 복지 등에도 대기업 못지않은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현장 버스투어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 김도읍 의원은 대학생들과의 담화에서 “대기업에서는 기계의 부품처럼 한 두가지 일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어야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유연성 있는 업무를 할 수 있어서 기업과 함께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이른 바 ‘힘든챔피언’으로 불리는 지역 내 우수한 강소기업을 많이 보고, 부산 지역 대학생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는 것도 보람찰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