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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민생은 도탄에 빠뜨리고 장기 집권의 헛꿈만 꾸는 것인가? 외 1건
보도일
2015. 11. 12.
구분
정당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민생은 도탄에 빠뜨리고 장기 집권의 헛꿈만 꾸는 것인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5년 단임제 대통령제도는 이미 죽은 제도”라며 20대 총선이 끝난 이후에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친박 실세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인제 최고위원이 개헌 주장을 들고 나온 것을 떠올릴 때, 친박 핵심으로 알려진 홍문종 의원의 발언은 예사롭지 않다.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통해 친박 세력의 장기집권 기반을 삼겠다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홍문종 의원은 윤상현 의원이 제기한 TK 물갈이론에 대해서도 ‘이곳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더 높은 것’을 반영한 발언이라고 감쌌다.
가뜩이나 여당 내에서 진박이니, 가박이니 하는 말이 횡행하는 가운데 친박 핵심들이 선도하는 물갈이론은 비박계 의원들에 대한 공천학살의 칼날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과도 같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유치원생 안보교육 등 국민의식을 뜻대로 개조하겠다는 시도와 진박논란, 여기에 개헌까지 일련의 흐름에서 정권차원의 장기집권 시나리오가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정권의 실정으로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경제는 날개 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는데 정권실세들은 장기집권을 위한 정략에만 골몰하고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일련의 움직임이 국민의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 질서를 파괴하려는 정권실세들의 장기집권 야욕이라면 이는 헛된 망상에 불과할 것이다. 국민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국방안보연구소 통해 든든한 안보정당으로 거듭 날것
문재인 당대표는 오늘 오전 당의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국방안보연구소 연구위원 위촉식 및 입당식을 진행했다.
국방안보연구소는 국방 및 안보 분야에 대한 정책 개발과 대안 제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든든한 안보정당의 면목을 갖추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된 연구위원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장종대 전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예비역 장성 및 영관급 장교들이다.
이분들은 육·해·공 각 군에서 풍부한 경험과 정책 역량을 갖춘 분들로 우리당이 든든한 안보정당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KFX사업 기술이전 무산이나 방위사업 비리 등을 통해 여실히 보여진 박근혜 정부의 안보 무능을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고 든든한 안보를 실현할 것이다.
2015년 11월 12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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