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최근 4년간 ‘VDT 증후군’진료비 약 7조 6천억 원!

    • 보도일
      2015. 10.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인재근 국회의원
최근 4년간 근막통증 환자 수 37.48% 총 진료비 102.72%로 2배 증가!
남성 보다 여성 환자가 3.6배 많아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VDT증후군의 환자는 약 4786만 명이고, 이에 따른 총 진료비는 약 7조 6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근막통증 증후군(37.48%), ▲손목터널 증후군(29.72%), ▲디스크(27.98%), ▲거북목(25.56%), ▲안구건조증(15.7%)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질병들은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 하고 장시간의 PC와 스마트폰 사용 등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4년간 환자 수(2014년 기준)를 살펴보면, 디스크 환자가 3,947,21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근막통증 증후군이 2,363,529명, 안구건조증이 2,147,584명 거북목이 1,819,324명, 손목터널 증후군이 168,451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VDT 증후군의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근막통증 증후군이 약 170만 명에서 약 240만 명으로 37.48%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손목터널 증후군은 약 12만 명에서 약 16만 명으로 29.72%, ▲디스크는 약 310만 명에서 약390만 명으로 27.98%, ▲거북목은 약 140만 명에서 약 180만 명으로 25.56%, ▲안구건 조증은 약 190만 명에서 약 210만 명으로 1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모든 질병에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 보다 더 많았다. 가장 높은 차이를 보인 건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여성이 78.40%로 남성 21.60%보다 3.6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는 안구건조증이 남성 환자 보다 여성 환자가 2.2배 많았고, 근막통증 증후군, 거북목, 디스크는 각각 1.4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모든 질병이 공통적으로 50-59세에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증가 추세를 보면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터널증후군은 1,608명에서 3,154명으로 96%, ▲디스크는 125,668명에서 216,044명으로 71.92%, ▲거북목은 22,304명에서 38,041명으로 70.56%, ▲안구건조증은 49,499명에서 80,547명으로 62.72%, ▲근막통증증후군은 50,455명에서 80,932명으로 60.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VDT증후군의 총 진료비는 약7조6천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근막통증증후군이 2010년 약500억 원에서 2014년 약1,000억 원으로 4년간 2배(102.72%)이상 급증했다. ▲거북목은 약1,960억 원에서 약2,780억 원으로 41.99%, ▲디스크는 약9,590억 원에서 약1조2530억 원으로 30.58%, ▲안구건조증은 약560억 원에서 약730억 원으로 29.45%, ▲손목터널증후군은 약130억 원에서 약380억 원으로 28.3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 진료비(2014년 기준)를 살펴보면, 디스크가 317,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손목터널증후군 228,000원, 거북목 153,000원, 근막통증증후군 43,000원, 안구건조증이 34,00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국이나 스웨덴 그리고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VDT 관련 질환을 새로운 병으로 인식하고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인적자원관리연구 제6집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03. ‘직무환경특성별 VDT증후군과 QWL간의 지각반응 차이분석 실례로 미국 뉴저지주의 보건부는 1992년에 개정된 VDT 가이드라인.  Public Employees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Program New Jersey State Department of Health and Senior Services, ‘VIDEO DISPLAY TERMINAL GUIDELINES’을 제공했으며 영상단말기 사용으로부터 최대한 건강의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일찍부터 안내해왔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는‘VDT 증후군 관련한 연구, 실태조사, 예방교육 및 홍보 업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고용노동부에서 수행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별도로 작성, 관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인재근 의원은 “PC와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에 따라‘VDT증후군’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VDT증후군은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며 “정부는 정확한 실태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여 VDT질병과 관련한 예방 교육 및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