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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3. 12.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동완 국회의원
“가정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확대해야 할 때” □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 (충남 당진)은 오는 12월 11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에너지 수요관리에 대한 사회여론이 대두된 가운데,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로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진우 부소장, 한국주거복지협회 문영록 사무처장이 발제를 맡고, 한국에너지재단 염명천 사무총장, 명지대학교 조성경 교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이인근 환경정책과장, 한겨레경제연구소 이현숙 소장,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 최근 정부가 발표한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보면, 핵심과제로 ‘수요관리형 에너지 정책으로의 전환’ 및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이 포함돼 있다. 이는 우리도 선진국들과 같이 에너지 수요관리형 체제로 접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 정부는 주택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그린홈 200만호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그린홈 100만호 보급 등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통합적인 접근이 부족해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 □ 김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를 공급설비의 확충으로 충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에너지를 절약하자고 구호만 외치거나 개개인에게 맡겨 놓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