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강동원 의원, 교육부장관 면담 통해 ‘서남대학교 정상화’ 촉구

    • 보도일
      2013. 4. 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유성엽, 김윤덕 의원, 김완주 전북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등과 함께 - 교육부장관에게 ‘서남대 비리재단 분리 및 관선이사 조기 파견요청 재단비리 등으로 학교폐쇄 위기까지 거론되는 서남대학교의 조기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북도내 의원들과 전북도지사 등이 교육부장관을 면담하였다.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013년 4월 5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정부청사 교육부장관실에서 국회의원 50인의 서명 건의문을 전달이후 추진해 온 교육부장관 면담자리에 유성엽, 김윤덕 의원님을 비롯해 함께 면담참석을 요청해 온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남원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 면담자리에서 강의원은 서남수 교육부장관에게 서남대학교 정상화 방안 필요성과 조기 임시이사 파견 등을 촉구하고, 남원지역 사회와 전북도민들의 여론과 대학 정상화 의지를 전달하고, 교육부장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남대학교 정상화 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개최 직후 교육부장관 면담을 추진해 온 강동원 의원은 의원단과 전북도지사 등 일행은 서남대학교 비리재단으로 인해 학교폐쇄가 될 경우 학생과 동문들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대학이 소재하는 남원시 지역공동체도 붕괴될 처지가 있다며, 비리재단을 분리하고, 임시(관선)이사를 조속히 파견해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서남수 장관은 “최근 대학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많다. 이같은 분위기에서 일각에서는 폐교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국회의원님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남원시민과 전북도민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 앞으로 신중한 판단이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원 의원은 지난 3월에 국회 의원회관에 유성엽 의원과 공동으로 ‘서남대학교 정상화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여·야 국회의원 50명의 서명을 받아 ‘서남대학교 정상화 촉구 건의문’을 교육부장관에 전달했다. 남원시민 3만여명이 서명한 서남대 정상화 청원을 동료의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국회에 대표 소개한 바 있다.